배타고 덕적도 여행, 배편, 차량 및 예약 방법

덕적도는 인천 가까이에 있는 큰 섬으로 인구는 약 1천명이 살 고 있습니다. 봄과 여름에 관광하려 많이 옵니다.

인천 여객터미널에서 1시간 내외로 올 수 있어 당일 치기로도 관광이 가능합니다.

섬이다 보니 배편이 많이 없습니다. 하루에 3번 운항하는 시간에 맞춰 여행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당일치는 인천에서 8시 30분에 타고 덕적에서 오후 4시에 나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당일치기 하면 섬에 9시30분 도착해서 오후 4시에 나가면 됩니다. 약 6시간 정도 섬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인천에서 덕적도로 들어가는 배는 하루에 총 3번 있습니다.

덕적에서 인천으로 가는 배 시간표는 위 사진에 나와 있습니다.

배 2대로 왕복하면서 하루 각 3번의 입항과 출항을 합니다.

덕적도 요금은 왕복기준 약 5만원 입니다. 인천시민은 80%할인해서 약 1.1만원의 요금으로 덕적도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인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신분증 확인 후 할인 해줍니다.

덕적도에 차량을 직접 가져갈 수 있습니다. 승용차 기준 약 편도 기준 6만원 가량 비용이 발생합니다.

비용은 차량 cc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들어갈 때는 연안여객터미널에 대기하고 있으면 직원분이 카드 단말기 들고 차로옵니다.

요금은 카드로 결제합니다. 결제하고 차에서 내리면 직접 배까지 발렛을 해 줍니다. 덕적도에서 나올때도 카드로 배에타기 전에 결제하고 직접 차를 몰아 배로 들어갑니다.

안내 요원의 수신호에 맞추어 차를 주차합니다. 주차하면 바퀴에 끊을 묶어 차가 흔들리지 않게 고정합니다. 이동 중에 차에 머물러도 되고 선실에 가서 누워 있어도 됩니다.

인터넷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더라고 현장구매와 같은 가격입니다. 예약은 고려고속훼리에서가능합니다.

한국해운조합 여객선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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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적도 가는 배는 고려고속이 주관해서 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보 여행으로 덕적도에 방문하면 이동수단으로 택시와 마을 버스가 있습니다.

숙박으로 오면 숙박시설에서 무료 혹은 유료로 개인 차량으로 숙소까지 이동시켜 줍니다.

마을 버스도 있어서 시간이 맞으면 마을 버스도 편리합니다. 마을버스는 약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버스요금은 현금 및 카드 둘다 됩니다. 버스 타는곳은 덕적도 배에서 내리면 좌측으로 약 150m 가면 매표소가 보입니다.

매표소 옆에 버스가 대기 하고있습니다. 버스는 3대가 문을 열어 놓고 있습니다.

버스에 앉아 있다가 운전기사 분이 타면 그때 요금을 내면 됩니다. 순환버스 이기 때문에 가만히 버스탁고 있으면 섬을 한바퀴 돌고 다시 덕적도 항구로 돌아옵니다. 약 1.5천원 내고 섬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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