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더 현백에 있는 포인트 오브 뷰는 가 보았으나 성수동 방문한 기념으로 성수동 지점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초등학교 앞에 있는 어린 아이들이 즐겨찾는 문방구가 아닌 성인들이 찾는 문방구입니다.
만년필, 연필깍기 및 스탬프 등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을 층별로 전시해 놓고 팔고 있습니다. 마치 전시관을 방불케 하는 곳으로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무료로 구경하기 좋은 곳입니다.
성수동 포인트 오브 뷰 층별소개
외관으로 보면 1층만 보이지만, 총 3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층은 기본적인 문구류를 팔고 있으며 2층은 액자와 그림종류와 관련된 물품을 팔고 있습니다.
3층은 건축 설계와 관련된 물품들을 팔고 있습니다. 전 그림과 건축에 조예가 없기 때문에 살만한 물건들은 1층에 있었습니다. 2층과 3층에 있는 그림과 건축과 관련된 물건들은 실제 관련업종에 일하는 분들이 살것같은 전문가용이 있습니다.
연필 등 문구류를 파는 1층 내부
마그넷, 연필, 볼펜, 만년필과 귀여운 문구류가 있습니다. 공책도 있습니다. 제가 사고 싶은 것은 그림이 나오는 스탬프 였으나 작은데 가격이 3만원이라 아이쇼핑만 했습니다. 오픈 하지마자 방문했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관광하는 외국사람도 많아 보였습니다. 여거지거서 일본어와 중국어 등도 많이 들렸습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건물은 에전의 공장을 리모델링해서 건물 내부에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통해서 2층과 3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넘어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2층은 1층과는 다른니낌입니다. 꽃과 명화가 그려진 이쁜 편지지 부터 유리컵과 액자등 유리공예품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전 2층에서 8,500원 주고 황금색 나무잎이 그려진 엽서를 기념으로 구매했습니다.
마지막 3층 구경
3층은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빛으로 밝은 느낌입니다. 2층은 좀 어두운데 3층은 내부를 원목으로 꾸며 놓아서 한결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탁자와 케이지 안에 물품들을 넣어놓아서 마치 박물관을 구경하는 느낌입니다. 굳이 물건을 사지 않더라도 사진찍기 좋고 구경하기 재미있는 포인트 오브 뷰 입니다.
성수동 포인트 오브 뷰 굿즈 가격
대부분 가격대가 있습니다. 펜도 좋은거 사려면 1만원은 줘야 합니다. 대량으로 찍어내는 물건이 아니라 소량으로 만들어 판매하기 때문에 가격이 전반적으로 높습니다.
데코레이션으로 좋아 보여 가격을 보았는데 돌이 약 70만원입니다. 가격은 1층부터 3층으로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성수동 포인트 오브 뷰 방문 시간
주말 오후에 가면 건물 밖에서 웨이팅을 해야 합니다. 여긴 따로 캐치테이블 같은 웨이팅 시스템이 없고 현장대기 해야 합니다.
12시 이전에 오면 대기없이 바로 구경이 가능합니다. 오전에 한군데 구경하고 구경하는 동안에 식당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성수동 팝업 스토어 공간 와디즈 (tistory.com)
성수동 팝업 스토어 공간 와디즈
성수동에 있는 편집샵인 와디즈 방문 후기 입니다. 3층 건물로 지하에 갤러리가 포함되어 있어서 천천히 구경하면 1시간 정도 구경이 가능 합니다. 일정금액 구매 이상시 무료 커피 등도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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