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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 예약은 포기
매번 시도는 하지만 수도권과 가까운곳은 평일도 당첨이 힘들더라고요.
아파트 청약도 아닌데 이렇게 매번 떨어지기도 힘든데..속상한 마음을 부여잡고 동두천자연휴양림 도전했으나 역시나 실패
생각을 바꿔보자
생각을 바꿔서 숙박대신에 휴양림산책으로 방법을 바꿔 보았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주차비 2천원과 입장료 1천원 내고 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숙박객들이 체크아웃하고 있더라고요. 저 사람들은 어떻게 당첨된건지 부럽드라고요.
숙박안해도 입장가능
주차장에 주차하고 제일 눈에 뜨이는 회전전망대로 가보았습니다. 몇바퀴 도니 전망이 끝내줍니다.
중간에 그물로 된 공간이 있는데요 그물 뚤리면 그냥 바닥으로 추락하는 구조이지만 3중 그물이라 안전하드라고요
산책로 중간 힐링 스팟
휴양림 돌다보면 산속에 누울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새소리와 바람이 지친 영혼에 평화를 안겨줍니다.
카페도 있습니다
체크인하는 곳에 작은 카페도 있고 밖엔 테이블도 있어서 한바퀴 돌고 좀 목좀 축이고 쉬다가 가벼운 주말 나들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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