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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가볼만한 곳] 차이나타운 지겹다, "상상플랫폼"

by LIVE YOUR LIFE EVERYWHERE 2024.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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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1호선 종점인 인천역에 내리면 바로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인천에서 가볼 만한 곳 1위가 바로 차이나 타운입니다. 요새 차이나 타운 가보면 정말로 중국 관광객들이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최근 인천역 근처에 새로운 핫한 장소가 생겼습니다. 바로 "상상플랫폼"이라는 거대한 다목적 공간입니다. 외부에서 몰랐는데 문열고 들어가면 정말 "우와~~"하면서 일단 크기로 압도합니다.

 

 

 

 

주차 걱정은 노노

 

2층 카페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월미산이 가까이에 보이며 컨테이너 사이로 오션뷰가 잘 보입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들은 일반 자가용이 아닌 대형버스입니다. 부두에 있는 넓은 주차장을 함께 쓰기 때문에 수천 대의 자동차도 댈 수 있는 광활한 주차장입니다.

 

주차비 공짜

몇시간을 주차하든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요새 날씨가 더워서 그늘이 있는 곳에 주차를 하려니 막아 놔서 뜨거운 땡볕에 주차한 것은 아쉬웠습니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카페 입접

 

무더운 날에 들어가니 내부가 시원했습니다.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시간 될 때 여기서 시간 때우면서 만남의 장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천역에서도 가까워서 걸어서 약 15분 이면 도착가능합니다.

 

물론 요즘 같이 더운 날에 15분 걸으면 온몸이 땀으로 젖긴 하지만요... 양산 추천합니다. 양산 없으면 장우산이라도 들고 다니면 좀 낮습니다. 평균 3도 정도는 온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대형 카페

 

건물은 6층 정도 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도 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녀도 됩니다. 3층에 있던 카페입니다. 통창 너머로 오션뷰가 아주 잘 막힘 없이 보입니다. 이날은 중국 단체 관광객이 많이 있었습니다.

 

카페가 100평 이상으로 굉장히 큽니다. 내부에 k-팝 팝업이 있고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실내 전시관

 

1층엔 두 곳, 2층엔 1곳 총 3곳의 유료 전시관이 있습니다. 입구에 있는 키오스크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면 구경할 수 있습니다. 1층은 예술 관련 전시이며 2층은 농구에 대한 기념품 등 을 볼 수 있는 전시관입니다.

 

바다와 시원한 맥주

 

맥주도 종류별로 구비해 놨습니다. 사진 반대쪽에도 맥주기계가 한 줄 더 있습니다. 거의 30종류의 맥주 선택이 가능합니다. 저녁 해 질 녘에 오면 맥주 한잔 들고 부두로 나가서 바다 바람 쐬면서 데이트하기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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