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 준비를 생각하시는 분과
막연한 영어에 대한 두려움으로 망설이는 예비 유학생
을 위한 저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한 영어준비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목차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해외유학(미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없애보자
영어준비,
미국의 대학교 지원을 위해서는 일정 기준의 공인영어성적을 요구합니다. 학교마다 요구하는 최저요구점수가 다르니,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의 기준에 맞추어 준비를 해야 합니다.대학입학을 위한 공인영어시험은 기본적으로 아이엘츠(IELTS)와 토플(TOEFL)이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미국 등 대학은 두 개의 시험을 모두 인정하고 있습니다.(개별 과마다는 다를 수 있습니다.)
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조건부입학으로 우선 현지 학교에 등록 후1학기때 학교에서 요구하는 점수를 획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이 옵션은 학교마다 상이합니다.
토플(TOEFL)
TOEFL(Test of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은 영어를 사용하는 대학교에서 외국인으로서 수업이 가능한지 판단하는 요소로 통용되기에 많은 미국대학에서 토플 점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험 방식은 iBT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시험이 이루어지나 과거에는 PBT인 종이 시험을 보았습니다. 읽기와 듣기는 토익과 유사하지만 시험 본문의 길이가 더 길며, 주제 또한 대학에서 공부하는 내용(역사, 과학 등)을 다룹니다. 만점은 120점이며 시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플 시험의 구성>
영역 | 제한 시간 | 문제 | 과제 |
Reading | 60-80분 | 36-56개의 문제 | 3-4개의 학술적 문장을 읽고 질문에 답하기 |
Listening | 60-90분 | 34-51개 문제 | 강의, 교실 토론 및 대화를 듣고 질문에 답하기 |
휴식 | 10분 | — | — |
Speaking | 20분 | 6개 과제 | 익숙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기, reading와 listening 과제를 바탕으로 말하기. |
Writing | 50분 | 2개 과제 | reading 및 listening 과제를 바탕으로 답안 에세이 쓰기, 의견을 글로 뒷받침하기 |
아이엘츠(IELTS)
IELTS(International English Language Testing System)은 영국문화권에서 개발된 시험으로 이민 및 대학입학 시 요구되는 시험입니다. 표준화된 점수가 아닌 9개의 점수대역(0~9)으로 0.5점씩 세분화되어 점수가 측정됩니다.
아이엘츠는 아카데믹 모듈(Academic Module)과 제너럴 모듈(General Training Module)로 구분됩니다. 대학입시를 위해선 아카데믹 모듈이 사용되며, 이민 및 취업 등을 위해선 제너럴 모듈로 응시하게 됩니다. 시험 구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플과 달리 시험 중 별도의 휴식시간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아이엘츠 시험의 구성>
섹션 | 문제수 | 시간(분) |
듣기 | 40 | 30 |
읽기 | 40 | 60 |
쓰기 | 2 | 60 |
말하기 | 3개의 파트 | 11~14 |
*말하기는 컴퓨터에 녹음(토플)이 아닌 원어민과 1:1 대화로 이루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과에 맞는 영어시험 종류와 자신이 어떤 특성의 영어를 잘할 수 있는지 확인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보통 토플 시험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 상위권과 같은 유수의 대학은
대부분 토플이 필수이고요, 중위권 이하의 대학은 병행해서 점수를 받고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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