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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기저기

[방배동 커피 맛집] 분위기 좋고 공간 넓은 할리스

by LIVE YOUR LIFE EVERYWHERE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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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매장

점심시간에 넓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내부가 새것느낌 나고 깔끔한 인테리어

가을 햇살이 매장 깊숙히 들어오는 햇살 맛집 북적이지 않는 공간

 

방배역 근처에서 사람 많나기 좋은 깨끗한 카페

 

저는 커피맛은 크게 분간할수 없는 입맛을 소유하였기에, 음악 들으면서

멍 때리기 좋은 카페인 할리스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할리스 내부 공간
할리스 내부 공간

 

할리스 로고를 멀리서 보면 스무디 킹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내부에 지붕처럼 생긴 인테리어도 있고 내부가 굉장히 고급져 보입니다.

 

초록색 식물도 있어서 차분해지는 느낌도 나고요

점심때는 사람이 많은데 제가 일찍 가서 사람이 없는 것이니, 시간 때를

잘 마쳐 가야 한가하게 차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오전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안 가본 카페인 할리스로 발길을 옯겼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가을로 들어오고 아침 햇살이 참 좋은 아침이었습니다.

 

늘 먹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닌 뜨거운 아메리카노로 시켜봤습니다.

요새 속이 안 좋은지 차가운 거 먹을 때마다 배가 아프더라고요

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인가.

 

초가을 날씨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할리스 내부
할리스 내부

오전이라 사람이 저하고 다른 분 1분만 있어서 여유 부리면서 차 한잔 하기 좋았습니다.

자리도 여기저기 않아보면서 사진도 찍어보고 객기를 부려 봤습니다.

 

방배역은 2호선이라 황금노선이라 그런지 주변으로 맛집과 한집건너 커피집도 참 많이

들어오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웬만한 새 건물 1층은 다 커피점들이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키오스크 주문
키오스크 주문

카페가 많은 방배동에서 카페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매장에 들어오면 사진처럼 키오스크를 이용해 주문을 합니다. 

사진을 보니 의자의 쿠션이 얇아 보이네요, 희한하게 스타벅스는 쿠션이 없는

나무의자인데도 한참 않아 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지 급 궁금해지네요.

 

여기도 점심시간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지만 오전이나 오후 때에는 한적하게 차한잘 할 수 있습니다.

동내분들은 한번 붐비는 시간 피해서 오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데서 학부모님들이 아이들 학원이나 영어교육에 대해서 모임 하기 좋아 보입니다.

동네 커피점에서는 입소문이나 서비스가 중요한 성공 포인트로 생각됩니다.

 

방배역 지하철역 부근의 카페가 어림잡아 30곳은 넘을 텐데 무한경쟁에서 어떤 차이점으로

신생 카페가 경쟁을 돌파할지 추후가 주목됩니다. 오늘도 커피매장에 관해 배운 하루였습니다.

 

이것으로 방배동 신상 카페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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