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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기저기

[해외유학] 6가지 필수 지원 서류 및 토플 점수 득점 팁

by LIVE YOUR LIFE EVERYWHERE 2023.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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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졸업
대학교 졸업

- 해외 대학 입학을 위한 6가지 필수 서류

- 단기간 영어성적 상승을 위한 실전 문제풀이 주말반 추천

- 영어 점수보다 더 가중치가 높은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 공인영어성적표는 시험주관사에서 직접 입학지원처로 발송해야 함.

 

 

목차

     

     

    해외대학 지원의 가장 중요한 첫번째 관문은 최소 영어점수 획득 입니다.(TOEFL or ILETS)   

     

    저의 미국유학때 준비한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어시험의 경우 토플로 준비를 했습니다. 대학교에서 토익을 공부하여 토플 준비에 도움이 되었으나, 토플에는 쓰기와 말하기가 추가됩니다. 제한된 시간 안에 서론, 본론, 결론의 형식으로 짧고 간결하게 말하는 것이 처음 준비하는 저로써는 쉽지 않았습니다.

     

    토플 학원을 주말 반으로 1달 다녔습니다. 학원에서는 출제 빈도가 높은 내용을 반복하여 외우도록 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말하기 시험은 빠르게 하지 않으며, 느리더라도 정확하게 쉬운 단어를 사용하여 답변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쓰기 영역도 마찬가지로 출제빈도가 높은 주제에 대하여 작성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한글 및 워드 프로그램에는 오탈자가 날 경우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지만, 실제 시험장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에는 오탈자에 대한 점검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에 작성시 오탈자에 대한 자동 교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주위를 하여 시험을 작성해야 합니다.

     

    읽기와 듣기의 영역도, 토익과는 다르게 본문의 내용이 길어집니다. 토플은 대학교에서 수업을 듣기 위한 실력을 평가하는 목적이기에 다루는 주제 또한 일반 대학교수에 나오는 내용으로 토익과는 다른 단어가 나옵니다.

     

    .고등학교 영어수업은 읽기와 듣기로 이루어져 있기에, 전반적인 시험결과는 말하기와 쓰기의 점수가 읽기.듣기보다 낮게 나옵니다. 통계적으로 말하기와 쓰기에 학습 시간을 더 투자한다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플시험료는 1회에 대략 20만원 정도입니다.

     

     

    지원서(500-word essay)

     

    지원서는 약 1~1.5 페이지 분량으로, 자신의 경력사항 및 관심분야 및 지원동기등을 적극적으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500자 안에 자신의 장점 및 모든 것들을 읽는 사람으로부터 표출되도록 핵심적인 내용들을 위주로 작성해야 합니다.

     

    잘 쓰여진 지원서는 부족한 다른 부분을 채워주게 됩니다. 다른 정량적인 서류들(영어성적, 대학성적 등)은 학과 측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넘게 되면 만점에 가깝더라도 평가비중에서 할당된 비중이 넘지는 않다고 합니다.

     

    지원서를 검토하는 학과에서 이력서에 큰 비중을 둔다고 합니다. 회사에 지원하는 이력서와 같이 자신의 장점 및 지원동기등을 강하게 드러나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경험했던 업무 및 이력사항들도 함께 작성하였습니다.

     

     

    추천서

     

    보통 대학교 교수 및 직장 상사를 찾아가 추천서를 부탁합니다. 이때 추천서를 작성해줄 분의 이메일 주소를 확인합니다. 입학 신청서 작성시 이메일을 입력하면, 추천서를 업로드할 수 있는 링크가 해당 이메일로 전달됩니다.

     

    교수님께 추천서 요청 전 대략적인 추천서 윤곽을 미리 만들어 요청을 하는 것이 지원절차를 신속하게 합니다. 추천서에 필요한 내용은, 지원자가 지원하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흥미가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입학하는 학교에도 향후 연구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들어가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력서(resume)

     

    이력서는 학력, 자격, 이력 등의 사항을 작성하는 것으로 1장분량의 내용으로 4개의 서류 중 준비시간이 가장 적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식은 없으나, 인터넷 검색을 통해 다양한 샘플을 참조하면 됩니다.

     

    * 위의 4가지 서류는 현지 및 국제학생의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서류이며 국제학생의 경우 추가적으로 대학교졸업증명서(영문) 및 재정증명서(통장잔고)등의 서류를 요구합니다. 재정증명서의 경우 은행에 내방하여 영문으로 발급신청을 하면 됩니다. 잔고를 $로 환산하여 영문으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재정 증명을 요구하는 이유는 학업 기간 내에 학비의 큰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졸업이 가능한지 하는 여부입니다. 대략 1학기동안 소요되는 비용을 증빙을 할 경우 재정상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비자신청

     

    학교로부터 합격통지서가 자택으로 배송 되면, 우편물 안에 I-20라는 문서가 들어있습니다. 이 문서는 학생 비자의 하나로써 공식적으로 미국에서 6개월 이상 체류를 가능케 하는 문서입니다.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I-20문서, 여권을 지참하여 광화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 방문하여 담당 직원과 영어인터뷰를 통해 발급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방문일은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미국대사관 입구에서 간단한 신원확인 및 보안심사 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신원확인은 1층에서 하며 실제 인터뷰는 2층에서 하게 됩니다. 면접관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비자발급 여부를 경정하게 됩니다. 주된 질문은 미국의 방문 목적”, “거주기간 및 지역”, “학비 및 생활비 조달 계획등 향후 미국에서의 생활계획 등을 물어보게 됩니다. 인터뷰 담당 직원에 따라서 인터뷰 시간 및 질문의 내용 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10분간의 인터뷰가 끝난 후 그 자리에서 결과를 알려줍니다. 들고가 여권은 즉시 주지 않으며, 여권에 비자 내용을 추가하여 2~3일 내에 신청한 주소지로 등기로 받게 됩니다.

     

    인터뷰 당시 신뢰할 만한 각종 서류들을 제시하면, 추가적인 질문이 없이 신속히 인터뷰를 끝낼 수가 있습니다. 원활한 인터뷰를 위하여 추가적으로, 통장잔고, 소득증명원, 재직증명서 등을 추가로 준비하였습니다. 답변은 짧고 간단명료하게 하였습니다.

     

     

    개인건강검진 증명서

     

    추가로 건강검진서류를 학교에 제출해야 합니다. 이 자료는 출국 전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검진 후 학교측에서 요구한 예방접종을 추가로 접종 받은 후 의사의 서명을 받아야 합니다.

     

    이것으로 6가지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유학필수 서류에 관한 이야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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